공지사항
직접 팀을 꾸려 보고 느낀 점
저도 어제 종일 선수 10명을 은퇴까지 키워서 구단 팀을 직접 꾸려 봤어요.라운지에서 말씀해 주신 이야기 중에 직접 해 보니 정말 그렇구나 싶었던 것들이 있어서, 느낀 점과 바뀌는 내용을 같이 적어봅니다..
직접 해 보며 느낀 점
처음 고른 후보의 잠재력이 결과를 거의 정했어요.
잠재력이 낮게 시작한 선수는 훈련을 아무리 잘 골라도 92~93에서 멈췄어요. 95를 넘긴 선수는 대부분 처음부터 잠재력이 높았어요. 새로 시작하신 분들이 "80을 못 넘기겠다"고 하신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S 한 번 보기가 정말 어려웠어요.
95를 넘겨 보려고 저도 프리미엄 스카우트권을 꽤 많이 썼는데, S가 쉽게 나오지 않아서 같은 선수를 몇 번이나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어요.
그렇게 키운 선수로 팀을 짜고 나니 허무함이 가장 크게 와닿았어요.
10명을 다 키우고 나서, 시즌 2에는 이 중 몇 명밖에 못 쓴다고 생각하니 힘이 빠지더라고요. "과금하고 시간 들여 만든 선수를 한 달만 쓰고 못 쓰게 된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직접 느꼈어요.
그래서 이렇게 바꿔요
1. 지난 시즌 선수 급여 예산 60 → 80 (이미 적용됐어요)
인원이 아니라 급여 합으로 정해요. 80이면 OVR 96 이상 선수도 4명까지 선발에 넣고, 나머지 자리는 급여가 낮은 선수로 채울 수 있어요.
예산은 시즌이 하나 지날 때마다 10씩 늘어요. 시즌 2는 90, 시즌 3은 100이에요.
오래 키운 선수일수록 시즌이 지나도 계속 쓸 수 있게 하려는 거예요.
2. 새로 만드는 선수의 잠재력 상향 (시즌 2부터)
새 선수의 평균 잠재력을 올려요. 처음 시작하신 분도 지금보다 높은 OVR까지 키우기 쉬워집니다.
이미 키우고 있는 선수의 잠재력은 바뀌지 않아요.
3. 프리미엄 스카우트 확률 · 천장 상향 (시즌 2부터)
프리미엄 스카우트 후보의 S 확률이 일반의 2배에서 3배로 올라요.
천장이 앞당겨져요. S 확정은 30장째에서 20장째로, 특급 S는 누적 100장째에서 70장째로 바뀌어요.
시즌 1에 쌓은 장수는 그대로 이어서 세요.
4. OVR 상한은 99 그대로예요
시즌마다 상한을 올리면 시즌 1에 키운 선수가 금방 구형이 돼요. 지금 키운 99는 다음 시즌에도 99예요. 대신 위에 적은 것처럼 높은 OVR까지 가는 길을 넓히는 쪽으로 바꿨어요.
라운지 피드백 내용
"시즌이 지날수록 옛 시즌 선수를 쓸 수 있는 수를 천천히 줄이면 어떨까요?"
시즌 2에는 시즌 1 선수를 더 많이 쓰고, 시즌이 지날수록 그 수를 줄여 가는 제안을 메일로 받았어요. 과금하고 시간 들인 선수를 몇 달은 쓰고, 새 선수 육성도 계속 도전하게 하자는 취지예요. 지금의 "예산이 시즌마다 10씩 느는 방식"과 함께, 시즌 2 첫 몇 주 동안 실제로 팀을 어떻게 꾸리시는지 보고 정할게요.
"육성 방법이 대기만성 하나로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이번 주에 성장 특성을 조정했어요. 대기만성은 22~29세에 자라는 폭이 조금 줄고, 조기 성장은 24세 이후에도 더 자라요. 업데이트 뒤에 만든 선수부터 적용돼요. 다른 유형도 고를 만한 이유가 생기도록 계속 볼게요.
준비 중인 것
시즌 1 기록 보상
"오래 하고 과금한 만큼 보상도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여러 번 들었어요. 명예의 전당, 레전드 점수, 컵, 발롱도르 같은 시즌 1 기록에 따라 보상을 드리려고 기준을 정하고 있어요. 시즌 1이 끝나기 전에 따로 알려 드릴게요.
시즌 1에 시간과 마음을 들여 키운 선수들이 시즌 2에서도 제 몫을 하도록 계속 다듬을게요. 라운지와 문의로 의견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